디젤엔진의 시작은 루돌프 디젤로 인하여 시작되는데 피스톤의 공기가 단열 압축을 실린더에 분사하면서 연소하게 되는데 대기압력을 통해 팽창과 열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이것은 열기관을 제작하는데 특허를 받게 되고 증기기관을 대신하는 열기관의 최초가 되었다고 한다.
디젤엔진은 초기 출력이 낮아 실용단계에 이르지는 못했다고한다. 선박용 디젤기관이 최초로 만들어졌지만 출력이 나았고 이후 계속 발전되면서 출력이 대폭 상승하게 되었다고 한다. 디젤엔진의 장점은 연료의 휘발성이 낮다는것이다. 휘발유에 비해 안전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하지만 연료의 질에따라 성능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단점으로 채택되고 있다. 디젤엔진은 경유를 사용하게 되는데 대체로 휘발유에 비해 저렴하다 이것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에 해당된다. 대부분 자가용 차량에 사용되지 않고 업무용이나 산업용에 사용된다고 한다.
가정용은 대부분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였으며 경유는 유류세 감면 혜택을 주기 전까지 많은 소비자들이 찾지는 않았다고한다. 경유의 공장도 가격은 세금을 적게 붙여 소비자가격을 저렴하게 내놓을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휘발유 가격에 비해 경유는 200원정도 저렴하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유류세 비율이 높지 않아 생산원가가 그대로 반영되어 서부택사스중질유의 경우 휘발유 생산도 용이하여 경유와 동일하게 저렴하다 하지만 호주는 환경정책이 심해 경유가 비싸고 휘발유가 저렴하다 한국의 경우 정반대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디젤엔진은 가솔린 엔진보다 열효율이 좋다고 했는데 이로인해 연비가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다. 높은 연비는 경유의 밀도가 휘발유에 비해 높기 때문인데 에너지 밀도가 그만큼 높다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리터 기준으로 환산하면 밀도에서 이득을 보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디젤엔진은 실린더 조지점화에 문제가 없어 가솔린 엔진과 달리 공연비 범위에 제약이 전혀없다고 한다 반면에 가솔린 엔진은 공연비에서 벗어나지 못해 공연비에 대한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고 한다. 디젤엔진의 공연비는 가솔린에 비해 최대 2배가 넘으며 70:!의 공연비도 나올 수 있다고 한다.
배기량 토크도 높아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지만 마력이 낮다보니 고RPM으로 갈수록 연소조절이 어려워 오히려 연비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연료분사를 강하고 정밀하게 하기 위해선 회전수 제한을 해결해야하는데 커먼레일이 이것을 해결했다고 한다.
터보차저와 인터쿨러가 조합되면서 배기량과 마력의 기준을 가솔린 엔진과 동급으로 만들거나 더 높아지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집과 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료전지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19.03.28 |
---|---|
헤드 가스켓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0) | 2019.03.27 |
방부목의 개념에 대해서 알고 사용하자. (0) | 2019.03.27 |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ABS란? (0) | 2019.03.26 |
인테리어의 구성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0) | 2019.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