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역사와 모델을 살펴보자.

독일의 고급 스포츠카로 불리는 포르쉐는 자동차 제조사중 가장 뛰어난 기술을 지니고 있다. 포스바겐 AG가 대주주로 있으며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1931년 오스트리아 헝가리 기술자였던 페르디난트 포르셰에 의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고급스포츠카를 주로 생산하던 포르쉐는 SUV와 세단시장에도 진출하여 성공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포르셰박사가 폭스바겐 비틀을 설계했으며 그의 외손자 페르디난트 딸 루지에 포르셰 아들은 폭스바겐 그룹의 감독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포르쉐는 매출 증진을 시작으로 2008년 폭스바겐을 인수하려고 했지만 은행 대출과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편입되었다고 한다. 2012년 7월에 폭스바겐이 오히려 포르쉐를 인수하면서 회장직의 변화가 일어났고 창업자 페르디난트의 손자가 회장직에 올랐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2014년 1월에 포르쉐코리아가 지어졌으며 911모델과 박스터 카이맨과 같은 인기차종을 연달아 출시하여 한국의 소비자들을 유혹했다고한다. 박스터와 카이맨 모델은 파나메라에 장착되는 6기통 엔진을 장착하였고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하여 가솔린 엔진의 위엄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엔진을 공유하는데 포르쉐 모델을 포르쉐만의 성향에 맞게 세팅을 한다고한다. 카이엔은 폭스바겐의 공장에서 생산되며 라이프지히 공장에서 완성을 한다고 한다. 카이엔 및 파나메라는 V8엔진이 장착되는데 이것은 포르쉐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포르쉐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델을 살펴보면 911카레라, 카브리올레, 911카레라 GT시리즈, 911 터보 카브리올레등 911 시리즈만 해도 수십여가지가 된다고 한다. 박스터는 스파이더와 그외 3종으로 출시되었고 카이맨은 3종 카이엔은 디젤과 하이브리드, 터보 모델을 출시하면서 약 8종에 이른다고 한다.

마칸도 동일하게 터보, 디젤모델을 출시하였으며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나메라는 터보를 포함한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단종된 모델은 포르쉐911, 912, 959, 993, 918등이 있다고 한다. 포르쉐의 창립자 포르셰는 독일 출생으로 자동차 공학자라고 할 수 있다.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기계공학과 석좌교수로 역임하였으며 이후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 독일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문헨 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도 역임했다고 한다. 1875년 어린나이에 기계공학에 능력을 발견한 그는 수평대향식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 비틀을 제작하는데 이르렀다.

게다가 2차 세계대전중에는 탱크 티거1과 티거2를 디자인 하면서 전범으로 몰려 프랑스에서 체포되어 복역을 치르기도 했다. 이후 계속 디자인을 연구하여 스포츠카의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후 비틀 플랫폼을 이용하여 포르쉐 356을 설계했다고 한다. 하지만 1951년 뇌졸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