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대는 오래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될 건축 재료 중 하나인데요 실내건축의 사용되는 석재는 구조재 보다는 장식재 시장재 및 마감재로서 사용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사용되는 석재는 외관이나 색채가 우아하고 균일하며 변신이나 변색이 되지 않고 방순아 방습성이 좋은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생긴 모양 그대로 장식 재료 사용할 때도 있으나 웬만하면 자연석을 가공하여 내장재로 사용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자연석에 가까운 모양이나 색채를 가진 인조 석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대세입니다
석재의 장단점
석재의 장점은 압축강도가 매우 크며 불연성 이라는 것입니다 화재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요즘 매우 중요한 장점이 되겠습니다 내구성이나 내화학성 내마모성이 크고 종류가 다양하며 같은 종류의 석재라도 매우 다양한 외관과 색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관이 장중하고 미려하며 갈면 광택이 나는 것도 한 가지 장점입니다
석재의 단점으로는 웬만한 모든 석재가 비중이 크고 가공성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화열에 닿으면 화강암의 경우 균열이 발생하고 파괴되거나 석회암과 대리석은 분해가 일어나 강도가 약해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인장강도가 압축강도에 비해 작아서 장대재를 얻기 어렵습니다
석재의 분류
석재는 화성암과 수성암 변성암 등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화성암은 화산 작용으로 만들어진 가장 흔한 암석 중 하나인데요 지구 내부에서 생겼다고 해서 심성암 이라하고 지표에 유출되어 굳어진 것을 화산 암이라고 합니다 중간에 해당되는 것은 반심성암이라고 합니다
화성암은 일반적으로 매우 강하고 단단하고 마무 나 동결 통화에 대한 저항이 큰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강암과 같이 완전결정질의 것은 화열에 약합니다 화성암의 장점이라면 대재를 얻을 수 있어 장식용이나 구조용 등 석재 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게 화성암이 기도합니다 종별로 따져보면 안산암 섬록암 현무암 화강암 부석 등이 있습니다
수성암은 지표의 암석이 침식 운반 풍화 퇴적되는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암석으로 강도가 약하고 변색이나 풍화 우려가 큰 석재에 해당됩니다 화성암과 달리 화 열에 비교적 강해서 건축 재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점판암 사암 응회암 석고 등이 수성암에 해당됩니다
변성암은 화성암이나 수성암이 지각의 기계적 운동이나 화학작용 압력의 변화 지열작용 등에 의해서 변질하여 광물 성분에 변화가 생긴 암석을 말합니다 암석중에서는 일정한 방향으로 줄지어 있는게 특징이며 변성암을 변질암이라고도 부릅니다 대리석이나 사문암 석면등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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