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셀프인테리어

페인트와 함께 쓰면 좋은것

셀프 인테리어를 할때 가장 중요한게 바로 페인트 입니다 초보자가 페인트칠을 하려면 여러가지 지식도 갖추어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페인트와 함께 쓰면 좋은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프라이머라고 하는 젯소가 있고 분무기 바니시 스테인 오일 왁스 페인트 단열제가 있습니다 이런 재료들은 페인트와 함께 쓰면 좋은데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젯소 프라이머는 페인트의 흡착력이나 커버력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페인트 전단계에 칠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실크벽지처럼 페인트를 많이 흡수해주는 표면이나 석재 플라스틱 코팅 철제등 페인트의 흡착력이 떨어지는 소재 컬러가 너무 진해서 페인트가 잘 발색되지 않을때 mdf나 시멘트의 유해물질을 차단해야 할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젯소를 바르게 되면 가장 좋은게 페인트가 잘 발리게 되며 쉽게 떨어지지 않아 몇변 덧대어 발라야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이슈되고 있는 라돈가스와 같은 유해물질도 차단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바로 젯소 프라이머 입니다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던에드워드에서 출시되는 울트라그립이나 킬즈라텍스 스프레이형인 젯소 킬즈 오리지널 블록 잇등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페인트와 함께 쓰면 좋은 분무기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분무기는 페인팅을 할때 매우 중요한 도구인데요 페인팅 시작 전에 붓이나 롤러에 물을 살짝 뿌려 적셔주게 되면 페인트를 낭비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페인팅을 할때 버려지게 되는 양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불상사를 줄이려면 분무기를 활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바니시의 경우 페인팅의 내구성을 높이는데 사용되는데요 목재의 경우 햇빛이나 수분으로부터 보호를 할때 사용하게 되는 코팅제의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바니시는 고광이나 반광 저광등을 선택할 수 있어 선택지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스테인 오일 왁스의 경우 목재 내부로 침투해 색감을 내거나 보호막을 형성하게 되는데요 페인트와 달리 또다른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페인트는 겉에 색깔을 덧씌우는 용도라 알고 있는데요 스테인 오일 왁스의 경우 목재의 활용도를 200% 발휘할 수 있는 도구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목재의 색깔을 내고 싶다면 스테인 오일 왁스를 활용하는게 좋다는것입니다 특히 원목 제품을 만들때 매우 판타스틱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페인트 단열제는 페인트에 섞어서 사용하게 되는 고운가루인데요 보호막을 만들어 열 손실을 최소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요즘 인테리어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굳이 페인트로 열손실을 줄일 필요가 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것은 기존의 뽁뽁이나 다른 도구를 활용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인테리어 셀프를 하려고 한다면 이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페인트와 함께 쓰면 좋은것들을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막간을 이용해 자투리 목재를 활용하여 간이테이블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글을 마칠게요 우선 재료와 도구는 레드파인 판재 12t 톱 직소기 클램프 갈매기 타커핀 망치 전기타커 사포가 필요합니다


만드는 순서는 이러합니다 판재를 직소기나 톱으로 길이 폭을 맞춰 4개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상판이 될 판재 2장을 나란히 붙인후 클램프로 고정을 시켜줍니다 갈매기 타커핀을 망치로 두드린후 2장의 목재를 이어줍니다 그리고 옆면과 상판의 목재를 전기 타커로 고정시켜줍니다 사포로 모서리를 부드럽게 샌딩해주면 자투리 목재를 활용한 간이 테이블이 완성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