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의 건조는 내부에 있는 수분이 바깥으로 이동하면서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제제된 목재는 사용하기 전에 무조건 건조를 시켜야만 하는데요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공사를 할 때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재는 건조에 의하여 외부로 수분이 빠짐으로써 함수율이 30% 이하가 되면 수축되어 균열이 생기거나 변형이 되지만 부패나 부식을 예방할 수 있어 목재의 내구성을 높이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재가 건조되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진다고 했는데요 이때 습도 풍속 온도가 영향을 크게 준다고 합니다 온도가 높고 풍속이 빠르면 건조 속도가 빨라지고 습도가 높으면 건조 속도는 늦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기후 조건 외에도 목재의 비중에 따라 건조속도가 늦어지거나 빨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목재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건조시간이 길어진다고 하니 이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목재의 건조를 중요시하게 여기는 이유는 바로 이러합니다 목질의 강도를 높이고 내구성을 증진시키기 위함입니다 부패균으로부터 부식을 예방하고 벌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도장을 하는데 접착성이나 도장성을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목재 사용후 수축이나 균열도 방지해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건조를 한다는 것입니다 목재의 절단이나 이음 맞춤 등의 가공성을 높이기도 하고 정밀도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건조를 하게 되면 목재의 중량을 경감함으로써 취급이나 운반을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방부제나 합성수지 주입을 용이하게 하여 건조를 필수적으로 하는게 좋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재 건조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내 인테리어를 하는 분들은 목재 건조에 대해서 신경 쓸 필요가 없는데 왜냐하면 이미 만들어진 완성품을 주문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재를 공급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면 자연 건조법과 인공건조법에 대해서 알아둬야 합니다 자연 건조법은 목재를 자연 조건에서 건조 하는 방법으로 공기 건조법 수침법 두 가지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인데 특별한 장치가 필요 없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나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고 넓은 장소가 필요하고 변색이나 부패 벌레의 피해를 입기 쉬운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자연 건조법은 눈이나 비 햇살을 직접 받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옥외나 옥내에서 건조를 시킨다고 합니다 큰 목재의 경우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도 해서 건조된 목재를 공급하는 사람들은 꽤 오랜 시간 동안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인공건조법은 실내에서 온도와 습도의 조절을 통해 건조시키는 방법인데 목재의 수분을 빨리 없애기 위해서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지만 시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무나 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물론 연소가스 건조 약품 건조 고주파 건조와 같은 다른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송풍건조 증기건조 훈연건조 전열건조 진공건조 와 같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활용하게 되는데 각자의 역량에 따라서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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