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은 정말 수많은 시대를 거듭해오면서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할정도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휴대폰이 아닌 무전기부터 시작해서 현재의 스마트폰에 이르기 까지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는게 휴대폰입니다.
예전에는 휴대폰이라는 단어도 없었는데요, 과거 삐삐시대라고 해서 단순히 숫자만을 가지고 대화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 세대들은 모르지만 삐삐를 가지고도 여러가지 대화를 했으며 모든 소통을 이뤄냈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기기들이 생겨나면서 조금씩 전화수단으로 발전했는데요, 지금은 핸드폰으로 상대방의 얼굴도 보고 목소리도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신기한 세상입니다.
1세대의 핸드폰은 1983년에 최초로 탄생했는데요, 다름아닌 모토로라가 시작을 했습니다. 폴더폰 시절만 해도 모토로라가 정말 단단하고 성능이 좋아 인기있었는데요, 스마트폰 시장으로 오면서 이상하게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모토로라는 아날로그 방식을 이용하여 당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요, 놀라운것이 가격이 200만원입니다.
믿겨지시나요? 지금 200만원도 높은 화폐가치인데 1983년에 200만원이면 물가비교를 해봤을때 현재 2억원이 넘는 가격이 되지 않을까해요. 하지만 이당시 2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지어 구매했다고 합니다.
이때 모토로라 핸드폰을 30개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으며 30분 연속통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기시간은 8시간으로 생각보다 길었는데요, 하지만 그도 그럴것이 크기가 성인 팔한쪽 만했기 때문입니다.
무게도 1kg에 달하며 현재 엘지의 그램노트북 한대를 전화기로 들고다닌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일명 벽돌폰으로 불렸지만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2세대로 넘어오면서 우리가 자주 쓰던 폴더폰이 등장한것인데요, 이때도 아직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세대에 비해서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하물며 대기시간만 봐도 100시간 가까이되었으니까요. 이당시만 해도 폴더폰을 가진 학생이 있으면 부자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3세대로 넘어오면서 화면이 달라지기 시작했죠, 이때 sd카드도 발달하고 아몰레드폰이 생겨난것입니다. 이때부터가 삼성의 갤럭시폰이 엄청난 속도를 달리고 있었던 것이죠, 이때 아이폰이 조금더 활발하게 했더라면 지금의 애플대 삼성 구도는 나오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다음세대가 바로 현재의 스마트폰인데요, 아~정말 놀랍지 않나요? 고작 4세대인데 거의 원시인에서 일반인이 된것만 같은 수준이죠. 어플이란것을 설치하고 마음대로 조절하고 바꿀 수 있고 정말 컴퓨터가 할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사실 크기만 작지 컴퓨터랑 동일하다고 봐야합니다. 어떤가요?
휴대폰의 변천사가 긴것같지만 생각보다 짧죠? 이렇게 여러가지 제품들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은근히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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