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장시간 비행을 원한다면

드론은 이제 우리 일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IT제품이 되었는데요. 이런 드론을 고를 때 가장 신경을 쓰게 되는 부분이 바로 장시간 비행입니다. 보통의 저가 드론은 5분을 비행하기도 버거운데요.

드론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로망이 멋지게 상공으로 날려 조정하는 것이라는 걸 생각할 때 이런 작은 토이 드론들의 비행시간은 너무나 안타까운 제약입니다. 그러나 20 ~ 30분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구매하려 하면 비싼 가격에 엄두가 나질 않는데요.

하지만 어디든 돌파구는 있기 마련! 여러분의 멋진 드론 비행의 로망을 위해 가성비가 좋으면서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드론 제품을 골라보았습니다. 

첫번쨰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MJX Bugs 3입니다. 왠지모르게 험상궂게 생긴 모습이 인상적인 이 드론은 홍콩에 본사르 둔 MJX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자주 접하지 않은 드론일 것입니다. 하지만 성능이 뒤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닌데요. 

이곳은 30년 가까이 드론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MJX Bugs 3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비행시간은 20분으로 30분의 장시간 비행은 무리지만 그래도 꽤나 여유있는 비행시간을 보여주는데요.

가격도 그만큼 착하기 때문에 비싼 드론들의 대체로 구매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종거리도 300m 이르고 1,800mAh 배터리를 사용하여 오랜 비행시간을 유지하는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10분 이상의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는 ALTAIR AA108도 가성비가 좋은 드론인데요. 조종거리는 100m이고 2MP센서를 탖배하여 카메라도 HD화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고도 유지 기능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웨이포인트 비행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때문에 드론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도 부담없이 조종할 수 있는 드론 중 하나입니다. 물론 가격도 그만큼 착하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중국제품은 이상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드론에서 만큼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Hubsan H501S도 이런 위상에 어울리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 제품은 20분 정도 되는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로는 FHD화질의 촬영이 가능하고 5.8GHz 대역을 사용하여 FPV를 추가장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300m에 이르는 조정거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모든 기능을 사용해도 비행시간이 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성비가 뛰어난 여러 드론을 살펴봤는데요. 이 중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드론이 있으시간요? 비록 30분가까이 비행하는 것은 무리지만 그에 준하는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로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 드론에 비하면 가격도 착한 녀석들이 한번 위시리스트에 올려놓고 저울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