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마트폰의 화질이 너무나 좋아지면서 디카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도 디카를 버려두고 핸드폰으로만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파일이동도 편리하고 가볍게 들고다니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디카는 원래 스마트폰에 비해 뛰어난 화질과 기능으로 놓을 수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가 디카의 발전속도를 뛰어넘으면서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고성능의 디카는 여전히 제몫을 해내고 있는데요, 이런 디카를 구매하려면 수많은 금액이 필요하게 됩니다. 디카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몇십만원을 선뜻 내고 구매할 가치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면서 성능도 괜찮은 일명 가성비 좋은 디카를 추천하려 합니다.
수많은 디카 제품중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컴팩트 디카모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소니의 DSC-WX350입니다. 무려 20배의 광학줌을 장착한 이 모델은 소니의 제품군중에서 저렴하면서 성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실제로 뛰어가는 장면을 촬영해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컷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특히 20배의 줌이 흐려질 수 있는 미세한 부분까지 잡아주어 스마트폰은 저리가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고성능을 보여줍니다. 손떨림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와이파이 기능까지 탑재되어 스마트기기에 어김없이 파일을 마음대로 전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한번 충전을 하게 되면 무려 470매를 촬영할 수 있어 여행시에도 손색없는 제품입니다.
두번째는 니콘의 COOLPIX W300입니다. 2017년에 출시된 이제 품은 생긴것도 깜찍하여 여성들 및 남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솔직히 디자인으로 보면 단연 1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디자인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지도 않아 여전히 구매율이 높은 디카입니다.
특장점은 방수성능이 뛰어나 수심 30M까지 내려가서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럴일이 별로 없게지만 그정도로 튼튼하다는걸 말해줍니다. 게다가 충격이나 추위, 방진성등도 수준이 높아 여행시 들고다녀도 전혀 불안감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허약한 디카를 들고다니면 떨어뜨릴까봐 소중하게 들고다니는데요, 니콘 W300제품은 스마트폰 처럼 편하게 들고다닌답니다.
마지막은 디카의 전설이라 불리는 브랜드 캐논입니다. 사실 캐논은 디지털 카메라계의 선배라 할 수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지도 및 성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제품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항상 선두에 서있던 브랜드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운것입니다. 회사에서 다른쪽에 투자를 하고 있는건지 디카시장의 한계를 본것인지 의문입니다.
캐논제품을 구매한다면 SX730 HS를 구매하셔야합니다. 스펙은 앞선 제품과 큰 차이가 없을정도로 훌륭하며 광학은 40배줌까지 가능한 첨단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인줌을 사용하면 80배까지 선명한 사진촬여이 가능해서 내가 찍은게 맞는것인지 내눈을 의심하게 할정도라 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만큼 가격대는 많이 상이할텐데요, 성능은 비슷하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가격을 보고 선택하는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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