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의 내구성에 대해 알아보자
목재의 내구성은 풍화 작용에 의한 마모 균류 박테리아에 의한 부패 곤충에 의한 충해 화재 등의 원인에 따라 감소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원인을 없애고 목재의 내구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목재의 내구성을 감소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부패인데 부패 때문에 목재 성분이 변질되고 비중이 줄어들고 강도가 떨어지면서 내구연한을 단축 시킨다고 합니다
부패와 부패 조건
목재의 부패는 균류 번식 작용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분비되는 효소는 목재 섬유질을 용해 하거나 감소시키기 때문에 목재 강도가 떨어지고 목질은 변질 된다고 합니다 부패 초반에는 단순히 변색되는 정도로 보이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재질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균류의 번식을 막으면 부패를 늦추어 목재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목재의 뷔페 조건으로는 종류가 번식할 수 있는 적당한 공기와 습도와 온도 양분이라고 합니다이 중 하나라도 부적절하게 되면 부패균의 번식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뷔페 균은 25도에서 35도 일 때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사도 이하에서는 성장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55도 이상에서는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증기 건조된 목재는 살균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습도 80% 정도가 부패균이 성장하기에 매우 적당하여 15% 이하로 건조된 목재를 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토토가 15%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부패균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이 된다는 것입니다 공기를 모두 없애 버리면 부패균이 번식하지 못 하고 더 이상 부패 현상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공기가 없는 수중에 잠겨 있는 목재의 경우 부패하지 않는데 원래 목재에 전분이나 단백질과 같은 양분이 많아 부패균이 번식하기 좋아 방부처리를 추가로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주문하게 되는 목재들도 방부 처리가 된 목재라는 것이죠
방부법 및 방부제
목재의 방부법은 균류에 대해서 양분을 부적절하게 처리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목재의 방부법으로는 방부제를 사용해 목재 표면에 뿌리는 방법과 목재 중에 주입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도포 하는 방법이 가장 쉽지만 목재를 완전히 건조시킨후 균열이나 이음부 등의 방부제를 뿌리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도 방부제 용액을 목재에 침투시키는 주입법과 방부제 용액에 며칠 동안 침지 시키는 침지법 목재의 표면을 탄화시키는 탄화법 햇볕을 쬐는 일광법등 목재의 방부법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목재의 방부를 목적으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방부제는 콜타르 아스팔트 크랙 오소트 오일 pcp 황산구리 염화아연 불화소다 등이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를 통하지 않고 직접 건축을 하거나 가벽을 세우는 등 목재를 사용하는 분들은 방법이나 부패 조건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엄선된 양질의 목재를 가지고 건축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주문을 하게 된다면 같은 돈을 내고도 수준 이하의 목재를 얻게되어 불만을 토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