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고르는 노하우
스마트폰 시대가 발전하면서 이제 가정마다 모든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변화되었는데요, 이로인해 자연스레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보조배터리는 말그대로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보조해주는 수단으로 나온 제품인데요, 실제 사용빈도가 너무 높아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조배터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제품이 여러가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너무 많이 생겨나다보니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려면 수십가지의 제품을 살펴봐야합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보조배터리를 고르는 노하우를 소개하려합니다. 남들보다 조금더 알고 있는 지식이 있다면 보다 쉽게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보조배터리를 고를 수 있는데요, 보조배터리를 구매할때는 가장 먼저 용량을 설정해야 합니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배터리용량을 먼저 결정하고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용량이 클수록 좋지만 완충시간도 오래걸리고 무게도 무거워 실용성이 떨어지는데요, 보통 10,000mAh 이상을 사용하게됩니다. 예전에는 10,000mAh도 크고 무거웠지만 현재는 더 작고 가벼운 제품으로 등장했습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해졌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도 오르고 보조배터리의 용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비싼 제품일수록 충전시간도 빠르고 용량도 크고 휴대성이 좋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성비를 따져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용량을 설정해야합니다. 만약 매우 가벼운 보조배터리를 선호한다면 3000~5000mAh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3000mAh이하 보조배터리의 경우 절대 추천하지 않는데요, 너무 용량이 적어 보조배터리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디자인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초기만해도 단순히 직사각형에 아무런 디자인이 없는 제품들이 많았는데요, 요즘은 인기있는 캐릭터로 꾸며진 제품도 있고 유명 영화를 상징하는 제품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들고다니는 제품인 만큼 남들의 시선도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요, 보조배터리 디자인을 고를땐 너무 튀지 않으면서 휴대하기 편한 디자인을 골라야합니다.
디자인때문에 휴대성이 불편해지는 경우도 있어 매우 신중히 골라야합니다. 만약 모양이 울퉁불퉁한 것을 고른다면 이쁠지라도 휴대성이 떨어져 결국 다른 제품을 구매하게 되니까요.
세번째는 위에서 언급한 것을 정리한 것이 되겠는데요, 바로 휴대성입니다.
배터리의 용량과 디자인을 고르는것이 결국 휴대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용량과 디자인을 잘 선택해야만 만족스런 휴대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고 그냥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점 유의하셔서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