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제품 순위와 주의할점
최근 남녀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제품이 있으니 바로 드론인데요. 비행체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고 소유할 수 있어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었다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여성들도 직접 조종하게 되고 그로인해 최근에는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론의 실제 명칭은 바로 멀티콥터로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일종의 헬리콥터라고 볼 수 있으며 헬리콥터와 마찬가지로 날개를 빠르게 회전시켜 양력을 확보해 비행을 합니다. 그래서 주의에 드론이 있으면 날개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게 되는데요. 이 소음으로 인해 드론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런 드론은 항공촬영용, 미니드론, 휴대 촬영용 등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론 제품을 낮은 순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5위는 바로 미니드론 시리즈인 JJRC 제품입니다. 쿼드콥터와 비교해 안정적인 비행 성능과 1만원에서 비싸도 10만원이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인데요.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동급에서는 최강의 비행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여간해서는 잘 고장이 나지 않는 내구성은 왜 인기제품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DJI의 팬텀 시리즈입니다. 일명 전문가용이라고 불리는 기체인 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우선 항공촬영용인 만큼 카메라의 성능이 뛰어나고 호버링이 완벽하며 편리한 비행 앱은 DJI GO로 인해 전문가들의 든든한 파트너 기체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앱을 활용하면 너무나 다루기 편리해 이 앱 때문에 이 기체를 택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다만 뛰어난 성능 만큼 가격이 비싼편이니 참고하세요.
3위는 DJI의 매빅 프로입니다. 휴대용 촬영 드론인 이 기체는 휴대촬영 드론의 최강자로 통하고 있는데요. 슬림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뛰어난 휴대성에 놀라며 장애물 회피 기능에 홀려 절로 지갑을 열게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피사체 추적이라던가 제스처 모드 등 사용자를 중심으로 한 편리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위는 CHEERSON사의 CX-10 시리즈인데요. 초미니 드론하면 이 제품을 떠올릴 정도로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제품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보기보다 조종 난이도가 꽤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여타 드론들이 실외에서만 조종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실내에서 부담없이 날릴 수 있어 좋습니다.
대망의 1위 제품은 바로! SYMA 일명 시마의 X5 시리즈입니다. 국민드론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 제품은 가격 대비 뛰어난 비행 성능을 보유하고 있고 기체가 워낙 튼튼해 연습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이용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만약 고장이 나더라도 부품 수급에 어려움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기체입니다.
드론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이런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인기 제품들을 뽑아봤는데요. 하지만 드론을 날릴 때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법적 금지 조항인데요. 이걸 어기게 되면 처벌을 받게 되므로 드론을 사기 전에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사항은 야간비행으로 이는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금지하는 사항입니다. 두번째는 다수의 인파가 몰린 곳에서는 드론을 날리면 안되는데요. 이는 다치는 사람이 나올 수 있으니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개인의 사유지나 군사시설, 국립공원 등에서는 비행이 금지된다는 것인데요. 드론은 자칫하면 개인의 사생활이나 군사기밀을 퍼뜨릴 수 있기 때문에 비행함에 있어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