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은 점토나 암석의 꽃말을 성형하여 만든 얇은 판형의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서 타일이라 하면 도자기 타일을 의미하지만 외국에서는 작은 판형으로 된 것을 흡음판 비닐타일 기화라고 부릅니다 파일의 어원은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는데 내구성이나 내화성 내마모성 내수성 청결성 등이 높아 벽이나 바닥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공도 간편하고 보호자로서의 기능도 갖고 있어 매우 우수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일은 여러가지 패턴과 색깔까지 나타내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하여 실내장식용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타일의 종류
인테리어를 처음 시작한 분들은 타일의 종류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몇 가지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적어도 10가지나 되기 때문이죠 타일은 대표적으로 소지의 질에 의해서 구분 되는데 자기질타일과 석기질타일 도기질타일로 구분 되고 있습니다 자기질 타일은 소지가 자기질로 점토질 원료에 암석류를 많이 배합시켜 1,200에서 1460 도의 고온으로 소성 시켜 만든 타일입니다 흡수율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경도가 높고 튼튼하고 두드리면 금속성의 맑은 소리가 나게 됩니다 주로 외장 용이나 바닥용 모자이크 타일 용 외장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색깔은 백색에 가깝습니다
석기질 타일은 소지가 석기질로 석암점토를 원료로 하여 최대 1350도의 고온으로 만든 타일입니다 흡수율이 10% 이하로 매우 적고 경도가 비교적 높으며 일반적으로 유색 불투명으로 내구성이 높은편입니다 용도는 자기질타일과 비슷하게 사용되나 석기질 타일은 클링커타일용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도기질 타일은 소지가 도기질로 점토질 원료에 암석류를 적은량으로 배합하여 최대 1230도의 고온으로 만든 타일입니다 흡수율이 높은 편이고 다공질로 경도가 낮고 표면의 마모와 충격에 취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내장용으로만 사용되고 있고 색깔은 백색이나 유색을 띄고 있습니다
조금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내장타일 바닥타일 외장타일 모자이크 타일 특수용타일로 나누어지는데 주용도가 다르고 형상도 다릅니다 내장 타일은 내장 벽재로 주로 사용되고 여러가지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타일 중에 가장 많은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소지의 질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 타일은 내장이나 외장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고 정사각형 직사각형 정육각형 팔각형 계단논슬립 형의 형상을 갖고 있습니다 외장 타일은 외장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사각형 직사각형 목소리 형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모자이크 타일은 내장벽이나 외장벽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고 정육각형 직사각형 정사각형의 형상을 나타냅니다 특수용 타일은 바닥이나 벽 그 외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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